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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미세먼지·꽃가루로 손상된 피부…스킨부스터 시술시 종류 미리 확인해야
조회수 2,830 등록날짜 2022-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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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에 포함된 각종 오염물질, 알레르기와 가려움증을 일으키는 꽃가루, 높은 자외선은 피부 건강을 위협하며,

봄철 자외선 노출로 인해 광노화가 진행되면 피부의 전체적인 톤이 어둡고 칙칙해지고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도 늘어나며 피부 결이 거칠어지고 건조해질 수 있다.


이에 평소에 자외선 차단에 신경 쓰면서 이미 진행된 피부 노화는 피부 재생을 위한 관리를 진행해야 한다.

피부 재생을 위한 방법 중 하나로 스킨부스터 시술이다.


라비앙성형외과 문정환 원장은 “피부가 민감해지기 쉬운 봄 환절기에는 겉보습, 속보습의 이중 보습를 할 수 있는 클라디에 셀업 다이아 솔루션 등 다양한 스킨부스터를 사용할 수 있다”면서 “이 같은 스킨부스터는 히알루좀(Hyalusome™) 테크놀로지가 적용돼 보습과 광채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다양한 복합 성분의 셀업콤플렉스(CELLUP-Complex™)으로 피부 치밀도 개선, 트러블 완화, 탄력 개선 등의 다양한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문 원장은 “자외선 노출로 인한 광노화로 기미, 잡티 등 색소질환에는 기본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히 바르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미 생긴 색소 침착은 단순한 스킨케어만으로 해결이 어려울 수 있다”면서 “이 경우 셀업 루비 솔루션과 같이 나이아신아마이드, 글루타티온, 트라넥사믹애씨드 등의 미백 특화 성분이 함유된 스킨부스터를 사용하기도 하며, 레이저 토닝 시술과 함께 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킨부스터 시술의 경우 종류와 효과가 다양하기 때문에 숙련된 의료진과의 상담이 선행돼야 한다.

만족도를 높이려면 개인마다 다른 피부 상태를 꼼꼼하게 체크한 뒤 자신에게 알맞은 시술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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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후 출혈, 감염, 염증 등 일반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은 개인에 따라서 정도의 차이가 있을 수도 있으므로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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