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칼럼]피곤하냐는 말 듣기 지겹다면? 비절개눈매교정으로 생기 있게 변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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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793 | 등록날짜 | 2019-09-06 | ||
[일간투데이 이성자 ] 하반기 취업 시즌이 다가왔다. 최근 취업 시장에는 서류상 보이는 스펙보다는 대면 면접을 중요시 여기는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실제 일부 기관이나 기업에서는 채용박람회 등 현장에서 면접을 진행하고 우수한 면접자에게 서류전형을 면제하는 혜택을 주거나 채용 시 가산점을 주는 등 면접에 대한 비중을 높이는 추세다.
이러한 분위기에 발맞춰 구직자들은 면접에 대비해 말하기와 발표 능력은 물론이고 외모 관리에도 신경을 많이 쓰곤 한다. 기존 스타일에 변화를 주거나 평소 콤플렉스로 여기던 부분을 개선해 더욱 에너지 넘치고 생기 있어 보이는 첫인상을 남기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보통 눈을 떴을 때 정상적인 눈꺼풀의 위치는 검은 눈동자의 윗부분을 살짝 가리는 정도이지만 눈을 뜨게 하는 근육의 힘이 약해 눈꺼풀이 검은 눈동자를 더 많이 덮게 되면 피곤하고 졸려 보이는 인상이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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