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칼럼] 작고 갸름한 얼굴, 수술 없이 윤곽주사로 개선 가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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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146 | 등록날짜 | 2019-05-17 | ||
작고 갸름한 얼굴을 선호하게 되면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작은 얼굴 만들기에 관심이 높다. 얼굴의 크기는 골격과 같이 타고난 조건의 영향도 받지만 지방처럼 후천적인 요인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작은 얼굴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기도 한다. 선천적으로 작은 골격을 타고나지 않았다면 얼굴에 지방이 과도하게 쌓이지 않도록 관리해 작은 얼굴을 만드는 것이 가능하다. 얼굴의 지방을 줄이는 방법은 다양하다. 얼굴 골격 자체가 크지는 않지만 지방이 많아 라인이 둔해 보이는 경우에는 관자놀이 위쪽부터 턱뼈의 안쪽부위까지 넓게 자리한 심부볼 지방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날렵한 라인을 만들 수 있다. 또 턱라인의 경우에는 얼굴지방흡입으로 턱선을 따라 지방을 제거해 갸름한 라인을 만들어 주기도 한다. 수술 없이 주사를 이용해 효과적으로 지방을 줄이는 방법으로는 레인보우주사 시술이 있다. 레인보우주사는 일반적인 윤곽주사와는 다르게 얼굴의 부위별로 접근해 조합을 달리한 포뮬러로 지방을 줄여준다. 레인보우라는 시술명에서 알 수 있듯이 얼굴의 지방을 줄여주는 7가지 성분을 부위별 특성에 따라 조합을 달리해 시술하기 때문에 더욱 눈에 띄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 지방은 부위에 따라서 진피층의 두께, 피하지방 및 심층부 지방층의 지방입자의 크기와 성질이 차이가 있어 각 부위별로 특화된 성분으로 주사제를 투여해야 하며, 주사를 놓는 깊이 역시 차이를 두어야 한다. 레인보우주사는 부위별로 적절한 포뮬러를 사용해 가장 알맞은 깊이로 주사를 놓아 지방을 없애는 효과를 극대화한다. 이중턱, 불독살, 광대, 관자놀이, 팔자지방 등 부위별 특성에 맞춰 정교하게 시술이 가능하고 각각의 부위에 가장 적합한 성분으로 지방을 줄여주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레인보우주사 시술 후에는 약 2~3일 후부터 효과가 나타나며 1개월 간격으로 3회 시술을 하면 최대 3년 효과가 지속된다. 그러나 아무리 효과가 좋은 시술이라도 부작용의 가능성이 존재하는 만큼 시술을 결정하고 병원을 선택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 특히 특화된 시술을 선택할 때는 해당 시술에 전문적인 노하우가 있는 병원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또한 해당 분야에 임상 경험이 많은 전문의가 있는지, 마취과 전문의가 상주하는지 애프터 케어에도 신경을 쓰는지 꼼꼼하게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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